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2일 오전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홈팀과 어웨이팀으로 나누어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3회 초에서 홈팀 김정인이 어웨이팀 김혜성의 강습타구를 본능적으로 잡았으나 왼손 부상을 입고 말았다.
김정인이 김혜성의 걱정 속에서 교체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3일까지 청백전을 가진 후 5,6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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