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이상철 기자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가 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볼파크에서 2020시즌 대비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프로야구 KBO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시즌 시범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 분위기 좋은 LG |
↑ 외야수 채은성이 삼성과의 연습경기 타석으로 향하며 LG 이병규 코치와 대화하고 있다. |
↑ 삼성 이원석, LG전 도중 타격 자세 체크 |
↑ 삼성 구자욱, LG전 타석 앞서 자세 점검 |
↑ 삼성 투수 벤 라이블리가 1회초 LG 선두타자 이천웅에게 초구 홈런을 허용하고 낙심하고 있다. |
↑ LG 내야수 로베르토 라모스가 삼성과의 연습경기 대기 타석에서 자세를 가다듬고 있다. 라모스는 지난 1월23일 총액 50만 달러에 2020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맺었다. |
삼성은 6일로 예정된 귀국일을 열흘 가까이 늦추는 일본 스프링캠프 연장안을 검토하고 있다.
LG는 11일 출국 계획이지만 삼성이 오키나와에 더 체류한다면 스프링캠프 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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