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첼시가 잉글랜드 미드필더 칼럼 허드슨-오도이(19)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한국시간)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도이와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BBC’에 따르면 오도이는 주급으로 12만파운드(약 1억7854만원)를 받는다.
↑ 첼시가 잉글랜드 미드필더 칼럼 허드슨-오도이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첼시 공식 SNS |
첼시와 5년 재계약을 체결한 오도이는 “오랜 시간 기다렸고, 재계약에 성공해서 상당히 기쁘다. 나는 8살부터 첼시에서 뛰었고, 나에게 최고의 클럽이다.
오도이는 2018-19시즌 24경기 5골을 기록하며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또한, 3월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데뷔했다.
지난 4월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오도이는 현재 막바지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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