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퓨처스팀 고양 히어로즈 선수단이 대만 전지훈련을 마치고 7일 오후 7시40 BR172편(에바항공)을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달 6일부터 6일까지 29일간 대만 타이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고양 히어로즈 선수단은 대만 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즈, 라미고 몽키즈, 중신 브라더스, 푸방 가디언즈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쌓았다.
이어 “특정 선수에 대한 기대는 사실 하지 않았다. 개개인의 발전과 기량을 찾는 목적에만 신경썼는데 그 중에서 박정음, 이영준, 조덕길은 매일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고 앞으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올 시즌에도
고양 히어로즈 선수단은 KBO 퓨처스리그 개막일인 26일까지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