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질롱코리아가 또 졌다.
한국선수들로 구성된 질롱코리아는 21일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열린 호주프로리그 캔버라와 경기서 3-4, 5회 폭우로 인한 콜드패를 기록했다.
질롱코리아는 1회부터 수비와 폭투 등 좋지 않은 장면이 쏟아지면서 실점했고 2회 역시 비슷한 장면 속 위기에 직면하더니 3실점했다.
↑ 질롱코리아가 패배를 피하지 못했고 선발 장진용 역시 3패째를 기록했다. 사진=질롱코리아 제공 |
선발로 나선 장진용은 초반 아쉬움 속 4이닝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3패째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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