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문우람 폭행 사건 관련 상벌위원회 [사진 = 연합뉴스] |
이택근은 19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열린 KBO 상벌위원회에 출석해 폭행 사건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소명했다.
↑ 기자회견 하는 이태양·문우람 [사진 = 연합뉴스] |
이택근은 넥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비록 3년이 훨씬 지난 일이고, 그때
이어 "당시 주장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선수단 분위기와 기강을 살피는 것이었어도 문우람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주위 모든 분께도 사과드린다"고 거듭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