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KIA 내야수 최원준은 지난 10일 광주시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사랑의 기금 등을 전달했다.
기금은 2018시즌 최형우, 이범호, 버나디나, 최원준, 김민식, 이민우 등이 수상한 밝은안과21병원 월간MVP 상금 중 일부를 적립한 것이다.
↑ KIA 타이거즈 내야수 최원준과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이 10일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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