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5일 열릴 홈 경기에서 '이소영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GS칼텍스는 "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2018-19시즌 V리그 정규리그 12차전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이소영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소영 시즌 티켓 구매자는 코트에서 이소영과 사진 촬영, '킥사이팅 존'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 이소영 마킹 할인, 이소영 스페셜 클래퍼 증정, 경기 후 장외 포토존에서의 포토타임 등을 누릴 수 있다.
↑ GS칼텍스가 5일 열릴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이소영의 날" 이벤트를 연다. 사진=GS칼텍스 배구단 제공 |
5일 경기에 앞서 GS칼텍스는 필승을 각오했다. 표승주는 "선발이든 교체든 주어진 상황에 내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 항상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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