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질롱 코리아가 6개의 홈런을 얻어맞으며 또다시 패배했다. 질롱 코리아 상대로 두 번째 등판한 멜버른 에이시스 김병현은 1이닝 무실점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질롱 코리아는 1일(한국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볼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2018-19시즌 호주야구리그(ABL) 3라운드 3차전에서 12-18로 패했다. 이날 질롱코리아가 올린 12득점은 창단 이후 최다 득점이지만 마운드가 6개의 피홈런 포함 16피안타를 얻어맞았다.
↑ 질롱 코리아가 멜버른에 패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
멜버른 소속 김병현은 6회초 팀의 4번째 투수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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