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전북 현대가 오는 12월 10일부터 2019시즌 시즌권을 판매한다.
전북의 2019시즌 홈 전 경기(K리그1·AFC 챔피언스리그·FA컵)를 관전할 수 있는 시즌권은 인터파크(온라인), 초록이네(오프라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 형태로 판매되는 시즌권은 VIP석, 이벤트 존, 스카이석, W석, 싼타페석, E/N석, N스탠딩석으로 구분된다.
↑ 전북 현대는 2018시즌 K리그1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기존 심플 팩(케이스, 목걸이)과 그린셔츠 팩(유니폼형 티셔츠 추가) 외에 머플러 팩(머플러, 사인볼 추가)이 추가됐다.
정식 판매에 앞서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
한편, 전북은 팬의 의견을 반영해 전주월드컵경기장의 2층 좌석을 자유석으로 변경했다. VIP 시즌권 의자도 녹색으로 교체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