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18년 최고의 한국 챔피언을 결정짓는 제50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렸다.
대한양궁협회는 1일 이날부터 5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종합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에서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은경(순천시청), 강채영(경희대), 장혜진(LH)을 비롯,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최미선(광주여대),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 정다소미(현대백화점)과 윤옥희(예천군청), 윤미진(경기도체육회)등 올림픽메달리스트들이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청주시청), 리우올림픽 2관왕 구본찬(현대제철
양궁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입상자 및 소속팀 지도자에게는 소정의 경기력 향상비 및 경기력 향상 연구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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