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청주 KB스타즈는 4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2018-19시즌 홈개막전에서 연고지 청주 출신의 대한민국 리듬체조 샛별 장서희와 국내 힙합 문화를 대표하는 다이나믹듀오가 축하 공연을 갖는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입장 관중 대상으로 시즌 개막 기념품을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추억의 먹거리 축제를 통해 여자농구를 기다려 온 청주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또한, 초등학생 팬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마련한 KB스타즈 어린이회원 200명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지난 시즌부터 선보였던 점핑파크가 아동을 동반한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KB스타즈의 홈개막전 입장권은 지난 10월 28일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며 약 170여석의 플로어석은 예매 오픈 당일 이미 매진되어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예매를 서둘러야 할 전망이다. 사전 예매의 경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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