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결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성현은 7.90점을 받아 1위에서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8.11점을 받았던 박성현의 점수가 7.90점으로 하락했다. 그는 최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공동 12위에 그쳤다.
↑ 박성현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한 계단 하락한 2위에 자리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유소연(28·메디힐)과 박인비(30·KB금융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4.94점으로 한 단계 오른 톱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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