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최홍만(38)이 링 위에서 소림사 무슬 파이터와 맞붙는다.
21일 보도된 랭크5에 따르면, 최홍만은 11월 10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마스 파이트(MAS FIGHT)’에서 이롱(중국)과 대결을 펼친다.
‘소림사 파이터’라는 컨셉으로 활동 중인 이롱의 키는 176cm. 최홍만(218cm)과 42cm 차이다.
↑ 최홍만이 11월 10일 중국 파이터 이롱과 맞붙는다. 사진=MAS 공식 페이스북 |
게다가 이롱은 입식격투기 전적 74전 61승 1무 12패로 승률 82.4%를 기록 중이다.
이 대회는 규칙이 특이하다. 9분 1라운드 경기이며, 판정이 없다. KO로 끝나지 않으면 무승부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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