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부산 KT 소닉붐이 오는 10월20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K 나이츠를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KT는 이번 시즌 ‘BOOM UP’이라는 슬로건을 발표, 연고지인 부산 농구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밝힌 가운데 개막전에 다양한 경품으로 부산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BOOM UP’ 쿠폰을 발행해 쿠폰 소지자 대상으로 60인치 LED TV 1대, 갤럭시9 1대를 비롯하여 200만원 상당의 건강종합세트와 150만원 상당의 뷰티종합세트 그리고 100만원 상당의 레저종합세트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 2층 이벤트 존에서는 KT 5G 슈팅게임이 진행되는데 일정 금액의 참가비를 내면 최대 10배 규모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부산 지역 농구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 홈 개막전을 앞둔 부산 KT. 사진=KT 소닉붐 제공 |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