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국내 최초 여자 3X3 농구 국제대회인 'WKBL CHALLENGE WITH KOREA3X3'가 13~14일 스타필드 고양 특설코트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주최하고 한국 3대3 농구연맹(KOREA3X3)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 중, 일 3개국 여자 3X3 농구 9개 팀(WKBL 4팀, 중국 2팀, 일본 3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WKBL에서는 우리은행, KB스타즈, 삼성생명, WKBL 등 총 4팀이 참가한다. 우리은행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3X3 농구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김진희와 최규희를 앞세워 우승을 노린다. 그 외에도 박지은이 속한 KB국민은행,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던 이주연 내세운 삼성생명이 출전한다. 그리고 구 슬과 진 안, 안혜지 등이 출전하는 KDB생명은 WKBL 이름으로 출전하게 됐다. 한편 신한은행과 KEB하나은행은 해외 전지 훈련 등 팀 내부 사정으로 참가하지 않는다.
중국에선 2018 CBA 3X3 농구 리그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웨이샤오(WEIQIAO)가 출전한다. 웨이샤오는 올 8월부터 중국에서 열린 7차례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나머지 한 팀인 산둥은 팀 평균신장이 약 1m85로 압도적인 높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WKBL 공식 중계사인 KBSN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 WKBL CHALLENGE WITH
한국 - WKBL, KB스타즈, 삼성생명, 우리은행
일본 - 파비우스 도쿄 다임(FABIUS TOKYO DIME), 리작(REXAKT), 세카이에(SEKAIE.EXE)
중국 - 웨이샤오(WEIQIAO), 산둥(SHAN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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