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WBSC는 28일(한국시간) 새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4534점으로 3위에 올랐다.
미국이 5515점, 일본이 5245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한국에 이어 쿠바가 3495점으로 4위, 대만이 3165점으로 5위에 랭크됐다.
↑ 한국 야구가 WBSC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올해 말까지 WBSC 랭킹 12위 안에 드는 국가는 2019 프리미어12에 출전할 수 있다. 이 대회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 예선전을 겸한다.
한국 여자 야구는 세계랭킹 7위, 소프트볼은 세계랭킹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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