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오타니 쇼헤이(24·LA에인절스)가 시즌 후 팔꿈치 수술을 확정한 가운데 일본 언론도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27일 닛칸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주요 언론의 관심사는 오타니에 쏠렸다. 오타니가 밝힌 수술을 결정한 배경, 향후 복귀시기, 구단 입장 등 주요 사항에 대해 면밀한 분석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수술 결정 기자회견장 분위기는 물론 수술집도의의 커리어까지 세밀하고 집중적인 분석이 펼쳐졌다. 오타니 수술은 닐 엘란트라체 박사가 맡을 예정인데 그의 명성 및 그가 수술한 코비 브라이언트 등 슈퍼스타들에 대한 열거도 포함됐다.
↑ 오타니(사진)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
한편 LA 에인절스 구단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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