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s Angeles Dodgers starting pitcher Hyun-Jin Ryu throws (AP Photo/John Minchillo) |
ESPN 등 미국 언론은 14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바탕으로 다저스의 향후 선발 로테이션을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로스 스트리플링이 1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류현진은 18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 홈경기에 나선다.
좌완 알렉스 우드는 불펜으로 이동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5⅔이닝 2실점
류현진이 올 시즌 콜로라도와 경기에 등판하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 콜로라도에 이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한 다저스로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 콜로라도와 맞대결이 매우 중요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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