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지명타자로 돌아왔다.
추신수는 5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예고됐다.
상대 선발은 좌완 앤드류 히니. 이번 시즌 8승 8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중으로 추신수는 5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의 상대 전적을 기록중이다.
↑ 추신수가 이날은 지명타자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주릭슨 프로파(1루수) 조이 갈로(좌익
선발 투수는 10승 7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중인 좌완 마이크 마이너가 맡는다. 텍사스는 여기에 다음날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투수로 바르톨로 콜론을 예고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