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이 30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를 방문해 선수단 격려 및 결승전 관람, 시상식 등에 참석하며 변함없는 핸드볼 사랑을 드러냈다.
여자부 결승전이 펼쳐지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현지에는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격려를 위해 1박 2일의 일정으로 아시안게임 현장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가장 먼저 남자대표팀을 방문해 선수촌 숙소를 둘러보며 선수 및 코칭스태프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그 동안의 노고와 페어플레이를 보여준 것에 대해 선수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방문해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한편 선수촌 방문을 마친 최 회장은 경기장으로 이동해 여자부 대한민국과 중국의 결승전을 관람한 후, 선수단 격려 및 시상식 행사에 참석하며 마지막까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13일부터 시작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