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가 오는 31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29회차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9회차는 오는 9월2일(일)부터 3일(월)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4경기와 미국프로야구 MLB 3경기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리그1에서는 포항-제주(1경기), 인천-울산(2경기), 경남-전북(3경기), 대구-수원(4경기)전이 선정됐으며, MLB에서는 마이매이-토론토(5경기
이번 ‘토토언더오버’ 29회차는 9월2일(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