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쩐민브엉이 프리킥 만회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오늘(2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4강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후반전에 추가골을 넣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가
후반 25분 한국은 골대 근처에서 파울을 범해 프리킥을 허용했고 쩐민브엉의 직접 프리킥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한국은 곧바로 손흥민을 빼고 수비자원 이시영을 투입하며 경기를 수비적인 전술을 택했습니다.
후반 30분 현재 한국이 3-1로 이기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