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배구연맹은 유소년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클리닉을 개최한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클리닉은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동안 김천실내체육관과 김천문화체육예술회관 등 김천 각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클리닉에는 보다 많은 유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엘리트 57개 학교와 55개 KOVO 유소년 배구교실팀을 포함한 약 330여명의 유소년과 지도자가 참가한다.
↑ 한국배구연맹이 유소년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클리닉을 연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
한편, 유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17일에는 이호근 KBSN 아나운서와 이시우(현대캐피탈), 문정원(한국도로공사)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18일에는 한국도로공사 선
한국배구연맹은 원포인트 클리닉을 통해 유소년이 기량 증진과 함께 선수로서의 목표의식을 설정하고 지도자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유소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