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오늘은 글러브를 낀다.
추신수는 15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1번 우익수 선발 출전한다.
이번 시즌 30번째 우익수 선발 출전. 이날 경기까지 포함 최근 9경기 중 6경기, 5경기 중 4경기에서 우익수로 출전하고 있다. 노마 마자라의 부상 복귀가 늦어지면서 우익수 출전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 추신수가 오늘은 1번 우익수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우익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주릭슨 프로파(3루수) 로빈슨 치리노스(지명타자) 조이 갈로(좌
전날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친 아드리안 벨트레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상자 명단 등재 여부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