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이하 협회) 오한남 회장이 한국남녀배구국가대표팀을 방문해 격려했다.
13일 오후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을 방문한 오 회장은 남녀배구 국가대표팀을 차례로 만나 대표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8일부터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에서 담금질을 시작한 남녀배구국가대표팀은 연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우고 있는 삼복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막바지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
오는 15일까지 훈련을 마무리할 예정인 남녀배구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KE627편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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