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 연합뉴스] |
오승환은 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14경기 연속이자 콜로라도 이적 후 5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간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2.42
오승환은 이날은 2-0으로 앞선 8회초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다음 타자는 파울팁 삼진으로 잡았다. 세번째 타자는 우익수 뜬공으로 요리했다.
콜로라도는 2-0 점수를 지켜 승리를 따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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