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4일과 5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BJ 시구 및 힙합 파티를 진행한다.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이사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경기장에는 BJ 보겸 외에도 슈기, 거제폭격기 등 아프리카TV BJ 15명이 방문해 워터 페스티벌 콘텐츠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4일 경기 종료 후에는 1루 응원단상에서 래퍼 ‘스윙스’가 참여하는 ‘워터 & 힙합 파티’가 열린다.
↑ 사진=kt 위즈 제공 |
5일에는 팬 사인회를 연다. KBO 역대 7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을 달성한 투수 김민과 김지열이 kt 팬을 만난다.
5일 경기에는 안무가 부부인 제이블랙과 마리가 시구 및 시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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