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나은 동생 손새은이 언니가 출연한 방송에서 거론됐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여동생이 유명 브랜드 모델도 한 골퍼 손새은”이라면서 “폼이 아주 예쁘다”라고 호평했다.
손나은보다 3살 어린 손새은은 2017년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했다. 언니(168㎝)를 능가하는 175㎝의 우월한 신장이 인상적이다.
↑ 손나은 동생 손새은이 언니가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언급됐다. 사진=MBC 방송화면 |
손나은 동생 손새은의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7월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CC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기록한 18위.
KLPGA 점프투어는 출전자격리스트에 포함된 준·티칭회원과 이론교육 이수자, I-Tour 회원 그리고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추천한 선수가 뛸 수 있다.
손나은 동생 손새은
점프투어 성적을 통해 KLPGA 준·정회원 자격과 2부리그에 해당하는 드림투어 시드 등이 부여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