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박기량은 어느덧 데뷔 11년째를 맞이하는 한국 치어리더계의 간판스타다.
2018년 4월 현재 치어리더로 나서는 프로팀이 6개나 될 정도로 여전히 박기량은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9년부터 일하는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활동이 박기량의 치어리더 경력을 대표한다.
↑ 박기량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로 LG 트윈스와의 2018 KBO리그 원정경기 응원을 펼치는 모습. 사진=김영구 기자 |
2017년 박기량을 치어리더로 영입한 kt 소닉붐은 개인 통산 4번째 남자프로농구(KBL)팀이다.
박기량은 2007~2009·2013~2017년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2010~2011년 DB 프로미, 2011~2013년 LG 세이커스의 치어리더였다.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에서 모두 활동하는 치어리더이기도 하다. 박기량은 2010~2011년 KB손해보험
박기량 치어리더 11년 경력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프로스포츠단은 모두 11개다. 해당 분야 한국 최고 인기인이자 대명사라는 평가를 받을만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