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환호하는 손흥민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현우(대구)와 황의조(감바 오사카)도 와일드카드 선수로 뽑혀 이승우(베로나), 황희찬(잘츠부르크) 등과 호흡을 맞춰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김학범 U-23 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0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
가장 관심을 모은 와일드카드 3명은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로 결정됐다.
아직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손흥민 등이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과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가져오면 병역을 면제 받게 된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파주에서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