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13·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앞서 드림 올스타(두산, 롯데, SK, 삼성, KT)와 나눔 올스타(KIA, NC, LG, 넥센, 한화)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탈 스포츠 브랜드 마제스틱에서 제작한 이번 올스타 유니폼은 드림과 나눔 양팀의 대표 색상을 사용해 유니폼 본연의 클래식함을 살렸으며, 선수 이름과 배번 마킹은 올스타를 상징하는 별 패턴으로 가득 채워 트렌디한 느낌과 세련미를 더했다.
2018 KBO 올스타 유니폼은 3일부터 마제스틱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라커디움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4일까지 유니폼을 구매하는 야구팬들에게는 얼리버드 이벤트로 1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5일부터는 KBO 마켓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올스타 유니
나머지 어센틱 모자, 기념구, 기념티셔츠, 뱃지세트, 텀블러 등 올스타 상품 전체 라인업은 5일 공개될 예정이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