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가 무안타 침묵했다. 상대 팀에서 뛴 최지만은 수비 도중 부상을 입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더램 불스(탬파베이 산하)와의 홈경기 3번 유격수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물러났다.
1회 1사 1루에서 병살타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 유격수 앞 땅볼, 6회 3루수 앞 땅볼, 8회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에는 2사 2루 기회를 놓쳤다.
↑ 강정호가 이날은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 MK스포츠 DB |
3회말 수비 도중 부상을 입었다. 무사 1루
경기는 더램이 2-1로 이겼다. 더램 선발 라이언 웨버는 6이닝 5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