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과 러시아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출국 전날인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타스통신 등 러시아 언론과의 합동 인터뷰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 대한 덕담으로 대담을 시작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언론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한국과 러시아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해 손을 흔드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MK스포츠 DB |
“멕시코전의 승리를 기대한다”고 말한 문 대통
문 대통령은 러시아 국빈방문 기간 중인 24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 예선 2차전을 직접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