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언더가 코스레코드인 거 알고 있어서 10개에 욕심을 조금 내긴 했어요. 첫 홀에 보기를 하고 나갔거든요. 10개 언더는 힘들겠다 싶었는데 후반으로 넘어와서 이글, 버디, 버디 하면서 찬스가 있겠다 생각했는데 마지막 홀도 충분히 가능한 홀이고 티샷도 잘 보낸 상태였는데 생각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밑에 맞춰서 올릴까 위에 떨어뜨릴까 생각하다가 이도 저도 아니게 쳐서 파로 끝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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