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PGA U.S 오픈’ 1라운드에서 브라이슨 디샘보(25)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1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PGA U.S 오픈’ 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2.62%가 4번 선수 브라이슨 디샘보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6번 필 미켈슨이 66.29%로 뒤를 이었고, 2번 저스틴 로즈(56.81%), 7번 부바 왓슨(56.64%), 1번 저스틴 토마스(51.90%)가 과반수의 언더파 투표율을 넘겼다.
↑ 사진=AFPBBNews=News1 |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브라이슨 디샘보(40.67%)와 필 미켈슨(32.18%)이 5언더 이하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부바 왓슨은 1~2언더(22.82%), 그리고 제이슨 데이는 이븐(23.00%)이 1순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저스틴 토마스(25.80%)와 저스틴 로즈(27.27%), 그리고 패트릭 리드(30.19%)는 1~2오버파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