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체육회 |
A씨는 지난해 7월 한 노래방에서 최씨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민경 씨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대한체육회 간부 A(46·여)씨를 지난달 31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노래방 회식 중 최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한체육회에서 근무 중인 최씨는 "대한체육회 행사가 끝나고 뒤풀이로 간
한편 최민경씨는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탔고 2011년부터 대한체육회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