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양성우가 미모의 동갑내기 바리스타 일반인 여성과 올해 12월에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8일) 한 매체는 양성우와 예비신부는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열애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양성우와 그의 예비신부는 이미 웨딩촬영을 마친 상태로 지인들에게도 사진을 보여줬다는 후문입니다.
시즌이 끝나고 결
양성우는 시즌 중 예비신부의 내조에 경기력이 향상되는 등 천생배필로 생각했다며 결혼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양성우는 지난달 22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뒤 오른쪽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고 재활 치료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