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이날은 1번 우익수로 출전한다.
추신수는 3일 오전 10시 7분(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 1번 우익수로 출전 예고됐다.
텍사스는 이날 타선에 변화를 줬다. 추신수(우익수) 주릭슨 프로파(유격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조이 갈로(좌익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로널드 구즈먼(1루수)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가 출전한다. 벨트레가 부상 복귀 이후 처음으로 3루 수비를 소화한다. 선발은 콜 해멀스.
↑ 추신수가 이날은 1번 우익수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날 상대 선발은 우완 가렛 리처즈. 추신수는 리처즈를 상대로 29타수 7안타
한편, 텍사스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핸서 알베르토를 트리플A 라운드락으로 내려보내고 외야수 카를로스 토치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고 발표했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