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케이스타그룹(의장 김효진)과 MK스포츠가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손잡았다.
5월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케이스타그룹 본사에서 ㈜케이스타그룹과 MK스포츠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케이스타그룹과 MK스포츠는 5월 28일 개막한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케이스타그룹 김효진 의장,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 현장 사진=월간 CEO&, MK스포츠 DB |
또한 한국에서 개최된 K팝 최대 콘서트인 ‘2018 드림콘서트’에 유일한 결제 수단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KNN 센텀맥주축제 2018’의 티켓판매, ‘푸에르자 부르타(Fuerza Bruta)’ 내한공연의 결제서비스 등을 맡아 편의성을 높였다. 오는 8월 1일, 2일 양일간 열리는 국내 정상의 아이돌과 신인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Korea Music Festiva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업무를 돕는다. 최근에는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의 부회장사로 등록돼 블록체인 산업발전과 관련 산업 종사자 간의 협력으로 불안정한 블록체인 산업이 안정화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실력이 엄선된 6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개그맨 이동윤이 감독을 맡고 류근지, 박성광, 변진수, 박영진 등이 주축인 개그콘서트, 가수 홍서범이 단장을 맡고 영화배우 이종혁이 활약하고 있는 공놀이야, 개그맨 이봉원이 단장 겸 감독을 맡고 개그맨 지상렬 강성범 김한석이 출전하는 스마일이 출전한다. 또 배우 정보석이 단장, 개그맨 심현섭이 감독, 배우 이종원, 서지석,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참가하는 조마조마, 배우 박재정이 감독, 배우 한상진, 박광현이 몸 담고 있는 이기스, 가수 조빈이 감독, 방송인 김제동, 배우 이석훈 등이 활약 중인 폴라베어스 등 6개 연예인 야구단이 7월16일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 뒤, 리그 1위팀과 2·3위 팀의
경기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와 오후 9시 30분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 제2야구장에서 야간경기로 치러진다. 입장은 무료. mk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