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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의 쇼얼 크리크 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냈다.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세라 제인 스미스(호주)와 함께 선두 그룹에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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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30) 역시 2언더파 70타, 공동 7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효주(23)와 김세영(25)도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박인비, 김지현 등과 함께 공동 7위
재미교포 대니엘 강, 미셸 위가 3언더파 69타로 선두권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준우승 한 최혜진(19)은 1언더파 71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 최운정(28),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9위를 달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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