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들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우승은 '전차군단' 독일이 차지하고 득점왕은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이터 통신은 1일(한국시간) 전 세계 애널리스트와 이코노미스트, 경제 전략가 145명을 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결과를 예측하는 설문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달 16~31일까지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애널리스트 145명 가운데 43명이 독일의 대회 2연패를 예상했다.
독일에 이어 브라질이 37표를 얻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월드컵에서 '라이벌'인 독일과 브라질의
독일, 브라질에 이어 프랑스(27표), 아르헨티나(13표), 스페인(10표), 벨기에(8표), 잉글랜드(5표), 포르투갈, 콜롬비아(이상 1표)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러시아 월드컵 골든 부트(득점왕)의 주인공은 메시로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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