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보스니아 중계는 지상파 채널 생방송과 PC/모바일 라이브로 이뤄진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1일 오후 8시부터 한국-보스니아 평가전이 치러진다. 대한민국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출정식도 겸한다.
지상파 방송 MBC가 A매치 한국-보스니아 중계를 담당한다. PC와 모바일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및 종속 서비스를 통하여 볼 수 있다.
↑ 한국-보스니아 중계는 MBC와 네이버로 볼 수 있다. 해당 경기는 대한민국의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을 겸하며 서울광장에서는 거리응원도 펼쳐진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SNS |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우수 수비수 장현수(FC도쿄)는 발목이 좋지 않아 한국-보스니아 평가전에 결장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34경기·2816분 경험자 김진수(전북)도 무릎 내측 인대 파열에서 회복 중이라 한국-보스니아 A매치에 투입될 수 없다.
대한민국은 18일 스웨덴과 러시아월드컵 F조 1차전을 치른다. 이어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대결한다.
독일은 FIFA 랭킹 1위에 올라있다. 멕시코가 15위, 스웨덴이 23위로 뒤를 잇는다. 한국은 61위로 러시아월드컵 F조 참가국 세계랭킹 최하위다.
한국-보스니아 평가
오스트리아에서는 7일 볼리비아, 11일 세네갈과의 중립지역 A매치가 예정되어 있다. 세계랭킹은 볼리비아가 57위, 세네갈은 28위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