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하루 쉬어간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시즌 세번째 선발 제외이며, 지난 5월 1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이후 첫 선발 제외다. 휴식 차원의 제외로 해석된다.
텍사스는 이날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주전 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가 선수단에 복귀,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 추신수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선발 투수는 텍사스는
한편, 텍사스는 이날 벨트레를 25인 명단에 합류시키면서 외야수 겸 1루수 라이언 루아를 트리플A 라운드락으로 내려보냈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