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연패탈출을 위한 KIA의 시작이 순조롭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전. KIA는 1회 선두타자 김선빈의 안타, 버나디나의 적시타가 터졌다. 이어진 무사 주자 1루 상황. 그리고 김주찬이 상대투수 유희관의 131km짜리 속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6호.
KIA는 1회말 현재 3-0으로 앞서있다.
↑ 김주찬(사진)이 22일 두산전 달아나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