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스코츠데일) 김재호 특파원]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결과를 종합해서 정리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열린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 2번 지명타자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상대 선발 JC 라미레즈와의 싸움에서 2루 땅볼,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6회 무사 1, 2루 세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케이넌 미들턴을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이날 경기의 유일한 출루였다.
↑ 추신수는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8번 지명타자로 출전,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회 타석에서 우익수 방면 땅볼 안타를 때렸지만, 이후 타석에서는 소득이 없었다.
밀워키 브루어스 초청선수 최지만은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 7회말 수비에 1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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