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3월 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블루멤버십 웹사이트와 삼성 라이온즈 모바일앱을 통해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블루회원을 모집한다.
블루회원에게는 일반 팬보다 하루 먼저 예매 시스템이 오픈돼, 희망 좌석을 선점할 수 있다. 또 모바일 발권을 통한 스마트 입장으로 별도 티켓팅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으며, SKY자유석, SKY지정석, 외야지정석은 본인에 한해 2000원 티켓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구단에서 준비한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블루회원 전용 선수 사인회와 선수와의 포토타임에 응모할 수 있으며, 라팍 여름방학 이벤트에도 우선 참여가 가능하다.
↑ 삼성 라이온즈가 블루회원을 모집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
모바일 앱에서는 야구 퀴즈 게임을 신설해 오늘의 퀴즈, 선발투수 이닝 맞히기, 나만의 클린업트리오 만들기 등 야구 관련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출석체크, 직관승률, 승패 및 MVP 맞히기도 이용 가능하다.
회원 자격은 올해 1년이며 가입비는 1만원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