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500m` 금메달 우다징 찬사 쏟아지는 이유 "절대속도, 쇼트의 우사인 볼트"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중국 우다징이 '쇼트트랙 500m 세계신기록'을 갈아 치우며 금메달을 딴 가운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우다징=MK스포츠 DB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다징 절대속도","우다징은 클라스가 다르네","압도적인 경기력이라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더라 정말 잘함", "쇼트의 우사인볼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22일 오후 7시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에서 남자 500m 결승이 진행됐다.이날 금메달은 중국의 우다징 선수에게 돌아갔다. 쇼트트랙 500m 경기는 육상 100m에 비견될 만큼 빠른 스피드를 요구하는 경기인 만큼 1위인 우다징 선수의 절대 속도는 경기 초반 부터 월등했다.은메달은 황대헌, 동메달은 임효준의 차지했다.
중국의 우다징 선수는 중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주인공이 됐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