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지난 20일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마련한 퓨처스캠프 환영행사에 참가했다.
SK는 유망주의 기량 향상을 위해 더 나은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자 퓨처스팀 스프링캠프지를 가고시마로 결정했다.
가고시마는 기온, 실내 연습장, 그라운드 상태 등 최적의 훈련 여건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행사는 SK 퓨처스팀 캠프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가고시마현에서 준비했다. 꽃다발 증정, 환영 인사, 선물 증정, 기념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
김무관 퓨처스팀 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가고시마에서
한편, SK 퓨처스팀은 오는 3월 10일까지 가고시마현 가모이케 시민구장에서 다섯 차례 연습경기를 포함해 캠프를 실시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