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스코츠데일) 김재호 특파원] FA 좌완 불펜 토니 왓슨(32)에게 복수의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팬랙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왓슨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복수의 팀으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USA투데이'의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같은 날 자이언츠가 왓슨 영입을 위해 진지한 대화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 토니 왓슨은 복수의 구단과 진지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 시즌은 피츠버그와 다저스 두 팀에서 71경기에
2016시즌 도중 마크 멜란슨이 이적하자 마무리 자리를 이어받았고, 2년간 피츠버그의 마무리로 25세이브를 기록한 경력이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